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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 교육이란 ? 엄마표 융합 교육 STEAM 활용하기

오른지니 2024. 4. 22.

몇 해전부터 아이들 학교에서 오는 공지에 융합교육이라는 말을 보셨나요? 융학교육, 융합과학대회, STEAM 교육 관련 말을 보신 적이 있으셨을 텐데요. 오늘은 융합교육이 무엇인지, 어떤 것들이 이루어지고 있는지의 교육 내용과 엄마표  융합 교육(STEAM 교육) 활용하기를 알려드려요.

 

융합 교육이란 ? 엄마표 융합 교육 STEAM 활용하기
융합 교육이란 ? 엄마표 융합 교육 STEAM 활용하기

 

융합 교육(STEAM)이란?

융합 교육이란
융합 교육이란

 

요즘 교육은 주입식으로 시험을 보기 위한 교육은 분명히 존재하지만 다른 면으로는 아이들에게 창의성과 문제해결력 함양을 키우기 위한 교육의 비중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바로 이 융합 교육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어요.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과학기술 기반의 융합적 사고와 문제해결력을 함양하는 교육 방식으로 과학기술 분야인 STEAM에 인문학적·예술적 소양을 더해서 생각하는 교육을 해요. 

 

융합교육 확인하기

 

"그럴 듯 하긴 한데 우리 애들이 이런 걸 할 수 있어?" 또는 "와~ 요즘은 이런 것도 해?" 이런 생각이 드시죠?

저도 처음에는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다르게 생각해 보면 내가 배운 교육은 옛 것이고 요즘은 이런 능력이 필요시 되는 사회구나. 마냥 국영수 학원만 가서는 안 되는.. 이러는 생각이 들었어요.

 

융합 교육(STEAM)의 교육내용

  1.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와 이해:
    과학기술을 다양한 방법으로 소개하여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이해를 높이는 교육을 합니다.
  2. 융합적 사고와 문제해결력: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의 서로 다른 분야를 통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려고 하는 게 목표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복잡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어요.
  3. 인문학적·예술적 소양:
    STEM 분야에 예술과 인문학의 요소를 추가하여, 다양한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을 기릅니다.
  4. 다양한 학습 경험:
    아이들은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융합하여 자신의 생각을 창의적으로 만들어 내는 학습 경험을 가질 수 있어요.
  5. 협동과 소통:
    그룹 활동을 통해 협동과 소통의 중요성을 배우고 팀워크와 리더십을 향상해요.
  6. 미래 인재 양성: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기술을 습득한 인재를 육성하려고 하고 이 부분이 핵심 미래 인재 역량입니다.

 

엄마표를 생각하시는 학부모님이나 융합교육이 어떤 것인지 관심 있으신 학부모님이라면 여기서 힌트를 얻으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STEAM교육(융합 교육)의 목적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고 아이들 교육의 방향성을 가지고 가실 수 있어요. 저도 예전에는 아이들과 집에서 엄마표 교육을 어떤 것을 해주면 좋을까 고민하여 인터넷을 찾아보고 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엄마표 융합 교육(STEAM 교육) 활용할 수 있는 예시를 알려드릴게요.

 

엄마표 융합 교육 (STEAM) 활용하기

STEAM예시 더 보기

* 초등학교 프로그램 기준입니다.

  1. 더위 탈출 모자 만들기
    여름이 다가오며 아이들은 창의적인 방법으로 더위를 이겨내는 모자를 만들어요. 과학과 기술, 예술을 결합하여 나만의 모자 디자인을 하고 제작과정을 통해 공학적 원리와 예술적 감각을 배워요.
  2. 협동놀이도구 만들기
    팀을 이룬 아이들이 협동하여  놀이 도구를 만드는 프로젝트로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팀워크, 의사소통 기술, 문제 해결 능력을 발휘하며 협동 놀이 도구를 완성하는 교육이에요.
  3. 학교가 더 즐거워지는 덜덜이 만들기
    이 활동은 아이들이 곤충을 관찰하고, 곤충의 움직임을 모방한 덜덜이를 만드는 거예요. 아이들은 곤충의 생태학적 특징을 이야기하고 공학적 아이디어를 적용하여 움직이는 장치를 만들어보는 활동을 해요.

사실 이 모든 것들은 특별한 누구만 알 수 있는 내용이 아니에요. 한국과학창의재단 홈페이지에 다 공시가 되어 있고 활동목표 활동과정 그리고 활동지까지 누구나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한국과학창의재단 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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