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놀기 좋았던 동해 한섬 해수욕장 아쉬운 3가지

좋았던 한섬 해수욕장에서 아쉬웠던 점 3가지가 있었지만

아이들과 너무 좋았던 한섬 해수욕장이었기에 어떻게 준비했는지 소개할게요.

 

안전요원이 없는 해수욕장!

 

안전요원이 없다는 현수막이 붙어 있었던 한섬 해수욕장.

아이들을 데리고 갔기 때문에 안전요원이 있는 더 큰 해수욕장으로 가야 할까 한참을 고민했어요.

 

 

동해에서 가장 크다는 망상 해수욕장에는 해병대 안전요원이 있었는데 한섬 해수욕장은 없어요.

하지만 두 딸을 1:1 보고 구명조끼 입히거나 튜브 태우고 얕은 데서만 놀자는 생각에 놀기로 결정했어요.

 

 

모두가 걱정하는 해파리는 노는 이틀 동안 2마리 나왔고 해파리만 따로 치워주시는 분은 계셨어요.

바다 물이 정말 깨끗해요.

 

주차장이 거의 없다!  어디로 갈까?

들어가는 입구조차 비탈길인데 주차장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거의 일방통행 정도의 길이라 초보자 분이 잘못 들어섰다가 나가지도 들어가지도 못하고 애 먹는 모습을 ㅠㅠ

 

 

 

동해 공용주차장을 이용하시거나 저희처럼 숙소를 한섬 해수욕장 도보 5분 거리 오션시티레지던스호텔을 이용하시는 것도 방법이 되실 것 같아요.

 

 

샤워실이 없다! 어쩌지?

샤워실이 없어요! 아이들 해수욕 후 씻겨 가실 수 없어요.

아마 숙소가 멀었다면 고민했을 부분인데

저희가 묵었던 동해 오션시티레지던스호텔은 도보 5분 거이에 숙소였기 때문에

샤워실이 없는 게 별로 중요하지 않았어요.

 

화장실 앞에서 발만 씻겨서 숙소도 이동했어요.

 

 

 

동해 오션시티레지던스호텔 어떤지~ 한섬해수욕장과 얼마나 가까운지~ 아이들과 지낼 만 한지는 아래 글로 확인하세요.

 

 

 

 

동해 가족 여행 바다 앞 가성비 숙소 동해오션레지던스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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